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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최정우.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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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음극재공장 ‘年 4만4천톤’ 생산체제로

포스코케미칼, 음극재공장 ‘年 4만4천톤’ 생산체제로

포스코그룹의 2차전재 소재 사업을 맡고 있는 포스코케미칼이 연간 4만4000톤의 음극재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세종 음극재 2공장의 1단계 연산 2만톤 규모의 생산설비 공사를 완료하고 시험가동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완공된 설비는 시험가동을 마치면 11월부터 생산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포스코케미칼은 이미 가동중인 1공장(연 2만4000톤 규모)을 포함해 연간 4만4000톤의 음극재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전기

포스코, 지역아동 위한 ‘1%나눔 아트스쿨’ 운영

포스코, 지역아동 위한 ‘1%나눔 아트스쿨’ 운영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임직원 급여 1% 기부금으로 포항, 광양지역 아동들을 위한‘1%나눔 아트스쿨’을 운영한다. 1%나눔 아트스쿨은 포스코1%나눔재단이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공동 기획해 런칭하는 프로그램으로, 예술을 매개로‘체험’,‘소통’,‘참여’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경영이념‘기업시민’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다. 포항과 광양의 총 76개 지역아동센터 1030여명 아동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최정우 포스코 회장, ‘식량안보’ 100大 과제 성과 탄력 받아

최정우 포스코 회장, ‘식량안보’ 100大 과제 성과 탄력 받아

최정우 포스코 회장의 100대 과제 가운데 하나인 식량안보가 진일보한 결실을 맺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내 최초로 해외 곡물 수출터미널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25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날(현지시각 24일) 우크라이나 미콜라이프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 김영상 사장, 오렉심 그룹의 유리 부드닉 회장, 주 우크라이나 권기창 대사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터미널 준공식을 개

포스코 노사, ‘공감대 형성’ 임단협 타결···찬성 86.1%(종합)

포스코 노사, ‘공감대 형성’ 임단협 타결···찬성 86.1%(종합)

포스코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잠정합의안’이 최종 타결됐다. 대내외적인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자는 노사의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 이번 임단협 타결은 복수노조 출범 후 처음이다. 찬성률은 86.1%다. 9일 포스코에 따르면 조합원을 대상으로 기본급 2% 인상 등 방안이 담긴 ‘2019년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86.1% 찬성으로 가결됐다. 이날 투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모바일을 통해 진행됐다.포스코 노

포스코 1% 나눔재단, 광양 최초 ‘아동 쉼터’ 기부

포스코 1% 나눔재단, 광양 최초 ‘아동 쉼터’ 기부

포스코 1% 나눔재단이 광양시 최초의 아동쉼터인 ‘마음나누리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 1% 나눔재단은 포스코 임직원들의 대표적인 기업시민활동이다. 포스코그룹 및 협력사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월 급여의 1%를 기부하고 있다. 회사도 그에 상응하는 기부금을 출연하며 미래 세대 및 다문화가정, 장애인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광양시 최초의 아동쉼터인 마음나누리쉼터는 연면적 474.77㎡의 지상 2층 규모로 건설됐다. 1층은 상담

포스코인터내셔널, 미얀마에 ‘미곡종합처리장’ 2공장 열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미얀마에 ‘미곡종합처리장’ 2공장 열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얀마에 총 10만톤 규모의 곡물 조달체제를 구축하고 국제 곡물시장 입지 강화에 나섰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4일(현지시간) 미얀마에 위치한 미곡종합처리장(RPC, Rice Processing Complex) 2공장의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 김영상 사장, 구경룡 식량사업실장 등 주요 임직원과 우 예민 아웅 미얀마 쌀 협회장 등 현지 관계자가 참석했다. 식량 사업은 최정우 포스코 회장의 100대 과제 중 하나로, 포스코

포스코, 세계가 놀란 ‘WTP’ 글로벌 영업이익률 최고

포스코, 세계가 놀란 ‘WTP’ 글로벌 영업이익률 최고

포스코의 월드톱프리미엄제품(WTP. World Top Premium) 제품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반응은 뜨겁다. 이와 함께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에 힘입어 글로벌 영업이익률 최고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   30일 포스코에 따르면 회사가 주력하고 있는 분야는 일반 제품에 비해 수익성이 10%이상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포스코는 주요 산업별로 고부가가치 제품(World Top Premium)을 개발해 기술력을 선도하고 수익성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W

포스코, 전 세계 철강사 최초 ‘ESG 채권’ 5억달러 발행

포스코, 전 세계 철강사 최초 ‘ESG 채권’ 5억달러 발행

포스코가 전 세계 철강사 최초로 지속가능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포스코는 8일 전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5년 만기 5억 달러 규모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ESG 채권은 환경친화·사회책임·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자금 조달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이다.  포스코는 이번 채권발행을 위해 지난 4월 국제자본시장협회의 그린본드 및 소셜본드 기준에 맞춰 ‘ESG채권발행 목적과 사용, 사용에 대한 모니터링

최정우 회장 “포스코, 사회발전 ‘공존·공생’ 역할”

최정우 회장 “포스코, 사회발전 ‘공존·공생’ 역할”

“포스코는 현대 사회에 속한 건전한 시민처럼 사회발전을 위해 공존과 공생의 역할을 다하고, 우리 사회의 당당한 시민으로서 공감, 배려, 상생의 마음으로 이해관계자들에게 사랑받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12일 기업시민보고서 CEO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기업시민보고서는 포스코가 매년 발행하던 지속가능보고서인 ‘포스코리포트’를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

광양제철소, 구매제도 개선으로 공정거래 실천

광양제철소, 구매제도 개선으로 공정거래 실천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자재 불합리 스펙(Spec) 드러내기’ 활동을 통해 자재 품질 향상과 더불어 공급사와 거래의 공정성을 높이는 구매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자재 불합리 스펙(Spec) 드러내기’는 광양제철소에 실제 납품된 물품과 자재의 사양, 규격, 도면 등 계약서류 내용과 상이한 부분을 찾아 바로잡는 개선활동이다. 이는 최정우 신임 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발표한 ‘포스코 100대 개혁과제’의 일환으로 자재 구매에 있어 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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